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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전용 창업자금 1600억원 푼다
등록일
2012-02-27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수
1668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한 청년 창업기업의 창업초기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와 은행이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지원한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금년 신규로 운용되는 청년전용창업자금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민간금융기관을 참여시키기로 하고, 작년 12월말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 공모를 통해 민간 운용사로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을 선정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 및 우리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1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민간금융 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제2차관 및 중소기업청장이 협약식에 참석하여 청년창업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청년창업특례보증을 통해 2개 은행에서 신청․접수 및 대출 시행 - 총 운용규모 : 1.600억원(중진기금 800억원, 기업은행 400억원, 우리은행 400억원)

                청년전용창업자금 업무협약식 사진 보기

<'민간금융 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 업무협약식이 2.1(수) 여의도 중진공 본사 12층 프리젠테이션룸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왼쪽부터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이석배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전무,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이번에 신규로 운용되는 “민간금융 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와 시중은행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전용자금을 조성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단순 자금지원뿐 아니라 시중은행의 전담 컨설팅을 연계 지원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금융 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은 만 39세 이하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미만 기업이 지원대상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한 특례보증 연계과 함께 파격적으로 낮은 금리(연 2.7%)를 통해 청년 창업기업들의 창업초기 자금조달 애로 해소 및 청년창업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금융 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 개요>
* 융자대상 : 만 39세 이하인 자로서,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
                - 타 기관으로부터 보증, 융자 등을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 제외
* 융자한도 : 7천만원 이내 (단, 제조업은 1억원 이내)
* 융자기간 : 1년 거치 2년 이내 상환
* 융자금리 : 2.7% 고정금리

중소기업청은 앞으로도 청년층의 창업을 촉진하고, 창업 후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민간금융 매칭형을 포함하여 금년 2,000억원을 청년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자금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민간금융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 : 800억원(민간자금 매칭시 1,600억원)
 융자상환금조정형 청년전용창업자금 : 500억원(중진공 직접대출) 청년창업기업 전용 엔젤투자 지원 : 700억원(모태펀드 출자)


이와 함께 창업지원 프로세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창업지원 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업교육사업화지원창업자금+전담컨설팅건강진단(R&D 등 연계)실패시 재기지원


민간금융 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은 기업은행 및 우리은행 각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고객센터 : 기업은행 1588-2588, 우리은행 1588-5000)


문의 : 기업금융과 이장훈
주무관(042-481-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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